▲ 영천시청 전경.
▲ 영천시청 전경.
영천시가 영천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를 다음달 31일까지 연장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영천사랑상품권 할인 한도는 1인당 월 30만 원이다.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축협, 신협을 비롯한 37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맹점은 영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천시는 상품권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영천사랑상품권 가맹점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대리구매, 가맹점들의 상품권 거부행위 및 부정유통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 해 철저히 단속하고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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