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가 또다시 42명이 늘어났다.

21일 오후 5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이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42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1일 오후 5시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126명이다.

추가 확진자 역시 대부분 신천지 교인이거나 신천지와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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