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김보성 나이, 김보성 아내(부인)이 관심인 가운데 김보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기부 등 셀프 미담을 방출한다.

19일(금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이 출연하는 ‘얼음~땡!’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보성이 셀프 미담을 방출한다.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으~~리!"를 외치며 등장한 그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해당 마스크를 기부한 사실을 밝혀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보성이 의리 때문에 오른쪽 눈이 실명될 뻔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 아이에게 오른쪽 눈을 맞아 찰나의 순간 앞이 캄캄했다는 것. 그러나 정작 이 아이 때문에 통곡한 사연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보성이 본업인 연기 활동에 대한 의욕을 드러낸다. "왜 연기를 안 하냐?"라는 질문에 솔직하게 "하고 싶다!"라고 답한 것. 긴 대사를 소화 못 한다는 소문에도 적극 해명하며 끊임없이 자기 어필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보성 나이는 55세며 지난 방송에서 상당한 미모의 아내를 공개한 바 있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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