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시지에서 만촌동으로 가는 고모로는 무열로와 만나는 지점에 우회전 차로가 하나 밖에 없어 출근시간대 효목동 방향 차량정체와 혼잡으로 시지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던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연말 개통목표로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폭 4m, 길이 100m 규모의 우회전 차로 1개를 추가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회전 차로 조기개설로 시지주민 교통편의 증진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