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청 전경.
▲ 대구 서구청 전경.




대구 서구청이 오는 6월까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달서초, 달성초, 대성초, 상이동어린이집, 성심유치원이다.



구청은 해당 구역에 에차량 감속을 유도하는 과속방지턱과 고원식 횡단보도 시설을 설치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에 과속단속 카메라와 신호등도 확대한다.

이 밖에 서구청은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 노상주차장을 지속 폐지할 계획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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