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는 1974년 당시 12세 나이로 CM송 '종소리'로 데뷔해 '풀잎이슬', '아! 대한민국', '환희' 등의 명곡을 탄생시킨 라이브의 여왕 정수라가 전설로 나선다.
'욕망 밴드'라는 수식어를 얻은 몽니는 출연 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노출되는 등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번 무대 또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몽니는 소극장 콘서트 '우리의 봄은 아름다울 거야' 첫 번째 콘셉트 '겨울' 편을 성료했다.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콘셉트 '봄'이 개최되며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