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체류형 관광활성화 통해 관광청송 미래 그린다.

청송군이 올해 체류형 관광 모델 구축에 나선다. 청송을 찾은 외국인 단체관광객이 송소고택에서 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청송군이 관광객 540만 시대를 맞아 ‘체류형 관광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17일 청송군에 따르면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융합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과 수익형 관광모델 구축은 물론 창의성이 결합된 문화공간 조성이라는 핵심전략도 수립했다.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활용한 지질교육과 국제슬로시티와 연계한 농촌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송강생태공원 꽃단지, 청송지방 정원, 주산지 테마파크 조성 등 새로운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산소카페 청송군의 청정이미지를 활용해 머물며 힐링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펼치는 등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지질명소와 신성계곡 녹색길 등 지질탐방로와 연계한 태행산 꽃 돌 생태탐방로 조성, 주왕산 세계지질공원 탐방안내소 증축 등을 통한 체험관광 상품도 개발한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청송사과축제도 다양한 볼거리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청송사과축제만의 색깔을 담아낼 수 있는 행복한 축제를 만든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을 다양한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어 관광을 통한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며 “산소카페 청송군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힐링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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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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