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자동차전용관 1억 5천만원 상당 전시품 기증

▲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대영채비 정민교 대표(왼쪽)와 김주한 관장이 업무협약서를 함께 들고 있다.
▲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대영채비 정민교 대표(왼쪽)와 김주한 관장이 업무협약서를 함께 들고 있다.
지역 충전기 제조업체 대영채비가 국립대구과학관에 전기충전기 전시품(1억5천만 원)을 기증했다.

대형채비 정민교 대표는 최근 국립대구과학에서 김주한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충전기 전시품 기증을 위한 업무협정식을 가졌다.

기증 전시품은 350㎾급 초고속 프리미엄 충전설비와 올해 말 출시 예정인 롱레인지 차량 충전이 가능한 320㎾급 초급속 충전설비다.

이번 기증품은 국립대구과학관 내에 내년 3월 개관 하는 미래형자동차 전용관에 전시된다.

대영채비는 전시품과 별도로 전기차 충전기를 추가로 국립대구과학관 주차장에 설치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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