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규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 최진규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최진규 신임 경북북부제2교도소장은 “전국의 중범죄자들을 수용하는 교도소인 만큼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각종 교화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며 “지역민들과도 적극 소통하며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최 소장은 1993년 교정간부 36기로 임용돼 법무연수원 교수,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안동교도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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