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숙 예비후보
▲ 이진숙 예비후보
"비상식과의 전쟁을 벌이겠다"

이진숙 전 걸프전 종군기자가 10일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갑 지역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4.15 총선은 '상식 대 비상식,' '상식 대 몰상식'의 전쟁이라며 건강한 자유 우파와 보수의 가치를 재건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진숙 후보는 "이 정권은, 말로는 ‘사람이 먼저다’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력을 핵심 실세들의 이익을 챙기는 데 사용했다, 그것이 가장 극적으로 드러난 것이 울산 선거 개입 의혹사건"이라고 비판하고 "위선, 거짓, 오만으로 가득 찬 정권을 심판하는 데 유권자들도 함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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