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나이, 채연 본명, 개명이 궁금한 가운데 채연이 이름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데뷔하면서 채연으로 개명을 했다. 전현무가 “진숙이라는 원래 이름이 진짜 잘 어울린다”고 하자 채연은 “대학 친구들까지는 저를 진숙이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진숙이가 진짜 어울리는 거 같다”고 속내를 표했다. 그러자 채연은 “아직까지 옛날 친구들은 진숙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고등학교 때 SBS ‘연애편지’에서 채연 씨와 브라이언 씨가 커플 댄스를 추지 않았나. 지금 TV를 보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연 나이는 1978년 생으로 43세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 기자명 신정미
- 입력 2020.02.10 12:41
- 수정 2020.02.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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