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채연 나이, 채연 본명, 개명이 궁금한 가운데 채연이 이름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데뷔하면서 채연으로 개명을 했다. 전현무가 “진숙이라는 원래 이름이 진짜 잘 어울린다”고 하자 채연은 “대학 친구들까지는 저를 진숙이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진숙이가 진짜 어울리는 거 같다”고 속내를 표했다. 그러자 채연은 “아직까지 옛날 친구들은 진숙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고등학교 때 SBS ‘연애편지’에서 채연 씨와 브라이언 씨가 커플 댄스를 추지 않았나. 지금 TV를 보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연 나이는 1978년 생으로 43세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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