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서포터즈는 청년정책 공약 개발에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젊은 층의 시각에서 SNS를 통한 선거 홍보 등을 자문하기 위해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김 후보와 주기적으로 미팅을 갖고 청년들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 SNS 홍보에 대한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대구시 행정부시장 시절 ‘대구광역시 청년정책 TF’ 단장을 직접 맡아 대구시 청년센터 개소와 ‘2020 청년희망 대구’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주도하는 등 청년들이 살고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한 바 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