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경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전상헌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이 5일 “경산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의 지혜를 모으는 시민제안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전 후보는 “경산의 발전은 시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시민제안은 선거사무소 직접방문, 전화, 팩스, 이메일, 페이스북을 통해 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 경산은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지속가능한 경산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경산발전 정책으로 경쟁하는 정책선거를 강조했다.

한편 전 후보는 경산을 경북·대구의 경제 심장으로 만들기 위해 △도시철도 1~3호선 연결해 경북·대구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경산△기업유치 및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경산 △수성구를 넘어서는 교육환경 조성으로 교육 고민 없는 경산 △경로당 국회의원이 되어 효도하는 국회의원을 주요공약으로 ‘1+3 프로젝트’를 제시한 바 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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