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대구 달서구청은 ‘2019년 자활사업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대구·경북 최초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평가분야는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민관 협력체계 구축이다.



달서구청은 도예, 디자인, 돌봄간병 사업단 등 다양한 사업단과 고용복지+센터와 연계한 취업성공패키지를 지원해 개인 특성에 맞는 자립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신규사업 개발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프랜차이즈 기업인 달인의 찜닭과 MOU를 체결하고, 청년들로 구성된 틈 카페 사업단과 시간제 사업단 등 참여자 특성에 맞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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