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에는 한국당 대구시당 정종국 홍보위원장과 홍보위원들이 방문해 필승 구호를 함께 외쳤고, 3일에는 대구메트로환경 노동조합의 이영순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방문해 지지를 약속했다.
중구와 남구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체육, 종교단체의 격려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장 후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여파로 거리에서 명함 받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예비후보들 특히 정치 신인들의 경우 얼굴 알리기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별도 시간을 내어 사무실을 방문하는 단체의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