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부서에 농촌개발과 … 귀농·귀촌·귀향 인구 유입 긍정적 평가

▲ 고윤환 문경시장이 지난해 문경시 성과관리 부서평가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서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윤환 문경시장이 지난해 문경시 성과관리 부서평가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서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성과관리 부서평가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본청, 사업소(문경시의회 제외) 등 46개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추진 성과를 평가한 결과 △최우수 부서는 농촌개발과 △우수부서는 건강관리과, 교통행정과, 산북면 △장려부서는 홍보전산과, 관광진흥과, 도시과, 안전재난과, 마성면, 점촌5동 △모범부서는 미래전략기획단, 농정과, 점촌3동 △도약부서는 회계과,유통축산과, 산양면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부서인 농촌개발과는 전국 최고의 맞춤형 귀농·귀촌·귀향 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난 한해 1천51세대 1천350명의 귀농·귀촌·귀향 인구를 유입시킨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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