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개진농공단지 운영협의회가 고령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과 대가야 희망플러스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고령군 개진농공단지 운영협의회가 고령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과 대가야 희망플러스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고령군 개진농공단지 운영협의회 김남규 회장과 임직원들이 최근 고령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500만 원과 대가야 희망플러스 기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500만 원 모금에는 삼흥산업사(대표 김종택), (주)지산타포린(〃표종대), 경진산업사(〃김남규), (주)아진(〃박원효) 4개 업체가 참여했다.

희망플러스 700만 원 모금에는 (주)지산타포린(대표 표종대), 경진산업사(〃김남규), (주)아진(〃박원효), (주)삼진(〃성원준), (주)경동티엔시(〃조병오), (주)나호테크(〃이재근) 등 6개 업체가 참여했다.

김남규 회장은 “지역의 학생들과 저소득 가구들이 교육과 복지에 소외됨 없이 모두 따뜻한 한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곽용환 군수)은 “매년 고령의 교육발전과 복지실현을 위한 기탁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성을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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