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강경준♥장신영 둘째, 강경준 아들, 강경준♥장신영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강경준이 사랑꾼’ 이미지의 폐해를 고백한다.

29일(금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보디가드'의 주역인 배우 이동건, 강경준, 뮤지컬배우 김선영, 가수 손승연이 출연하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경준이 뮤지컬 ‘보디가드’에 더블 캐스팅된 이동건을 의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커튼콜 댄스만큼은 이동건보다 자신 있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고. 그러나 이동건 역시 지지 않겠다며 일어나 접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강경준이 ‘사랑꾼’ 이미지의 폐해를 고백해 관심을 끈다. 방송에서 비춰진 모습에 대해 그는 “저희 부부도 싸울 건 다 싸우죠”라며 현실 부부의 생활을 공개했다고. 특히 그는 아내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체크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강경준♥장신영 부부는 큰 아들 정안과 둘째 아들 정우를 두고 있다. 정우는 지난해 9월 태어났다.

한편 강경준은 38세이며, 장신영은 37세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