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31일까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LP가스를 사용하는 10세대에게 가스차단기(타이머 콕)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스 차단기는 타이머 설정을 통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가 잠겨 화재를 예방하는 기구다.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에 실질적인 화재예방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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