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청 전경
▲ 예천군청 전경
예천군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가 2년 연속 경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됐다.

지난해 ‘삼강주막 나루터축제’는 추석 연휴에 열려 인산인해로 대성황을 이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으뜸 막걸리 콘테스트, 막걸리 DIY 체험, 내가 삼강의 주모다 등 지난해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주막 및 나루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보완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경북도 지정축제 선정을 기반으로 축제 홍보·마케팅 분야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추석 연휴 기간에 군민과 고향을 찾는 출향인 등 여러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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