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부터 450여 세대 선착순 분양

▲ 대구농협이 오는 2월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기를 수 있는 주말농장을 본격 개장한다.
▲ 대구농협이 오는 2월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기를 수 있는 주말농장을 본격 개장한다.


대구농협이 다음달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기를 수 있는 주말농장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분양대상지는 동구, 북구, 달성군이다. 지역 농장 6곳에서 텃밭 약 1만7천104㎡(5천174평)규모에 450여 세대를 분양한다.



텃밭의 분양가격은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3.3㎡당 5천~1만 원이다.



농장별로 오는 3~4월에 개장할 예정이다.



분양신청은 해당 농장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농장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구농협으로 하면 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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