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 북구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이달희 전 경북도 정무실장이 유튜브에 ‘이달희 TV’를 개설했다.

이 전 실장은 여의도연구원이 내놓은 EBS 펭귄 캐릭터 ‘펭수’ 열풍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감 △소통 △혁신 등 3가지 전략을 구사해 간다는 계획이다.

첫번째 영상으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의 심각성에 대한 주제를 다룬 ‘이달희와 함께하는 건강캠페인’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이 전 실장은 직접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를 시연해 보이며 ‘우한 폐렴’의 예방책으로 꼽히는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전 실장은 “앞으로도 ‘이달희 TV’를 통해 복지, 교육, 환경, 주거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용하고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공감과 소통의 정치를 시민들과 함께 완성해 갈 방침”이라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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