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동호 울릉경찰서장
▲ 곽동호 울릉경찰서장
곽동호(53) 신임 울릉경찰서장은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울릉도와 영토 최동단 독도의 치안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에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합리적이고 공감받는 업무 처리로 울릉치안을 굳건히 책임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안동이 고향인 곽 서장은 대건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다. 대구청 112종합상황실장, 생활질서계장, 생활안전계장을 거쳐 대구청 치안지도관을 역임했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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