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룬매직쇼 포스터
▲ 벌룬매직쇼 포스터
대구백화점은 2020년 설 특집으로 ‘신기방기 벌룬 매직쇼’ 공연을 마련했다.



27일 오후 2시, 4시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상상을 만드는 전문 마술 극단 ‘매직 메이커’의 다년간 노하우를 통해 만들어진 키즈매지컬로, 정지일 마술사가 해외 오리지널 전통 코믹 매직쇼를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비둘기, 지팡이, 불꽃, 공중부양, 절단 마술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판타스틱한 마술쇼와 각양각색 풍선을 활용한 메가 벌룬쇼가 펼쳐져 아이들 뿐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2만 원, 인터넷 1만 원, 대백멤버십 5천 원이다.



▲ 정지일 마술사
▲ 정지일 마술사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