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청 전경.
▲ 대구 서구청 전경.


대구 서구청은 다음달부터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 5개 지점에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선대상 지역은 △달성고 △비산6동 우체국 △북부정류장 △중리네거리 △이현삼거리다.



서구청은 사업 대상지 횡단보도 주변의 불법주정차를 방지하기 위해 황색 복선과 안전펜스를 설치한다.

또 교통섬 부근에는 안전지대와 시설유도봉 등을 조성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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