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 수성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조정 변호사가 22일 한국당 예비후보들의 잇단 지역공약 발표와 관련해 “지역 국회의원과 예비후보들의 지역 공약발표 행위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자제를 주문했다.조정 변호사는 “국회의원은 지방자치단체와 의회가 수립한 지역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입법과 더불어 예산 지원 역할을 하는 것이 본연의 임무”라고 강조했다.이어 “국회의원과 예비후보가 하기에 앞서 지방자치단체와 의회가 지역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입법·재정 권한을 가질수 있도록 국가운영체제를 분권체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이혜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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