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김천시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스마트힐링 관광도시 구축

5개 분야 핵심 관광산업 추진 200만 명 유치

하야로비공원 내 높이 41m 평화의 탑 조감도.
김천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지역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5개 분야 핵심 전략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천시는 예산 930억 원을 들여 대항면 운수리 일원 14만3천㎡ 부지에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괘방령 장원급제길, 추풍령 관광자원화사업, 김천의 빛과 풍경, 황악지옥테마 체험관, 사명대사 모험 등 문화·생태체험형 복합 휴양단지를 조성한다.

이 시설은 인근 하야로비 공원과 건강문화원(건강 치유프로그램·단체숙박), 솔향다원 등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오는 4월 준공하는 하야로비 공원 내 41m 높이의 평화의 탑도 명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직지나이트투어를 통해 과일 수확체험과 도자기와 연등 만들기, 추억의 보물찾기, 다도 등을 빛과 풍경 조성 사업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야간관광 상품도 개발한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김천 대중가요 ‘김천로맨스’ 홍보와 권역별 관광 홍보 동영상을 제작, 유튜브 채널을 통한 배포하는 한편 향토 출신 저명인사를 ‘관광 김천 홍보대사’로 위촉해 지역 축제 등에 초청할 계획이다.

또 김천 8경을 선정하고 여행 전문가(파워블로그, 유학생기자단, 여행작가 등) 초청 팸투어 실시로 바이럴 마케팅을 병행해 관광객 200만 명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 관광산업의 기틀을 만들기 위해 경제관광국을 신설했다”며“ 지역만의 강점을 살린 휴양도시, 1박2일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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