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안동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및 LPG 신차 구입 신청받아

안동시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및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금을 대폭 확대했다.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신청을 받아 지원한다.

21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총중량 3.5t 미만일 경우 조기 폐차 지원금 상한액이 165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폐차 시 기준가액의 70%를 지원하고 경유차가 아닌 차량을 신차로 구매하면 30%를 추가 지원한다. 중고차 및 이륜자동차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LPG 화물차 신차 구매는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t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 시 추가로 400만 원을 정액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조기 폐차 지원 대상 차량은 정상적으로 운행 가능한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 자동차와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및 펌프트럭 등 도로용 건설기계 3종이다.

안동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소유 기간이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이며,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조기 폐차 신청 시에는 신분증, 차량 등록증을 지참하고 대상 차량을 운행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권오구 안동시 환경관리과장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조기폐차 보조금은 한정된 예산으로 지원되는 만큼 이른 시일 내에 조기 폐차 여부를 결정하고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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