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창선 영주경찰서장
▲ 류창선 영주경찰서장
류창선(52) 신임 영주경찰서장은 “아름다운 소백산과 부석사, 소수서원이 위치한 전통문화의 본향,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기본과 원칙을 나침판 삼아 시민이 만족하는 치안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대구 출신인 류 서장은 1994년 경찰에 입문해 경찰청 외사기획과 근무, 경북청 교통과장,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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