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8시17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주택 2층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화재로 숨진 채 발견됐다.
▲ 20일 오전 8시17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주택 2층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화재로 숨진 채 발견됐다.


대구 동구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17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주택 2층에서 “남자 혼자 사는 방에 그을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의 방안에는 화재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 사망자 1명이 발견됐으며, 불도 이미 꺼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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