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동구청,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1국 6과 신설 및 조직정원 63명 증가한 1천14명

대구 동구청 전경.


대구 동구청이 20일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의 목적은 동구의 미래목표인 ‘경제부흥’, ‘관광 육성’, ‘행정혁신’ 등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는데 있다.

개편 규모는 4국 1수 1실 27과 체제로 1국 6과를 신설했고, 조직정원도 1천14명으로 63명 늘었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동구의 경제와 관광, 사업들을 뒷받침할 행정업무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산업단지에 맞춤형 지원정책을 담당하는 ‘경제정책과’와 팔공산과 금호강을 중심으로 체류형 문화관광벨트 사업을 추진하는 ‘관광과’가 신설된다.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대응하고자 ‘어르신장애인과’와 지역 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 증진을 위해 보건소 산하의 ‘건강증진’과도 신설된다.

또 구정의 미래전략사업 컨트롤타워로 ‘기획정책국’과 ‘정책개발과’를 신설해 통합신공항 이전 등 동구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회계처리와 재산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재무과’도 만들어졌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구정의 핵심비전을 실천할 조직기반이 구축된 만큼 동구가 대구·경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보다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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