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무소속 김충섭 김천시장 자유한국당 입당 초읽기

송언석 국회의원 19일 입당신청서 전달하며 구애

송언석 국회의원(왼쪽)이 김충섭 김천시장에게 입당신청서를 전달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의 자유한국당 입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최근 무소속 박판수 경북도의원과, 김천시의회 무소속 김병철·나영민·이명기·이선명·이우청 의원 등 5명 시의원의 한국당 입당 이후 무소속 김충섭 시장의 입당설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러한 가운데 송언석 국회의원이 19일 오전 직접 김천시청을 찾아 김충섭 시장에게 입당신청서를 전달하는 등 한국당 입당을 권유했다.

송 의원은 잘못된 현 정권을 타도하고 바로 잡는데 보수 세력들이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하며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 모두 힘을 모아 김천은 물론 대한민국 발전을 도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충섭 김천시장도 “직접 입당신청서를 갖고 오셔서 영광이며 고맙게 생각한다”며 “오로지 ‘김천 발전’과 ‘시민 행복’ ‘더 큰 김천’을 위해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심사숙소 한 뒤 늦어도 21일까지 입당 여부를 드리겠다”고 답했다.

이를 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한국당의 보수대통합 추진에 발맞춰 한목소리를 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김 시장의 한국당 입당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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