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율 신임 성주군체육회장은 “읍·면체육회, 종목별 단체,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신인 회장은 또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수륜면테니스 회장, 수륜면체육회 수석부회장, 성주군씨름협회장, 성주군 배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그간 지역체육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 봉사해 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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