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서 영양군체육회장
▲ 박재서 영양군체육회장
박재서(64) 신임 영양군체육회장은 “체육회운영이 첫 독립체제로 가면서 보다 더 조직의 혁신적 운영이 필요하다”며 “행정과 소통해 체육인프라 발전, 체육활성화뿐만 아니라 전국대회유치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직원들의 처우개선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제일철강 대표로 그동안 영양군탁구연합회장, 영양읍체육회 이사 등을 맡아왔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영양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체육발전에 힘써왔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