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 금실을 상징하는 천연기념물 ‘원앙’ 수백 마리가 15일 청도군 청도천 일대에서 관찰됐다.천연기념물 327호인 원앙은 날개를 접으면 꼬리 쪽에 손바닥 모양의 넓은 깃이 솟으며,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을 띠고 있다.원앙은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한다. 주로 산에서 사는데 겨울철에 산간 시내나 맑은 저수지 등에서 가족 단위 또는 무리로 발견된다.청도에서는 운문산, 청도천 일대에서 주로 확인되고 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김산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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