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NH건강보험, 허리업 NH척추보험 등 올해 신상품 출시

▲ NH농협생명 대구총국이 13일 대구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당뇨케어NH건강보험’ 신상품 출시기념 대구지역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 NH농협생명 대구총국이 13일 대구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당뇨케어NH건강보험’ 신상품 출시기념 대구지역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NH농협생명 대구본부는 13일 대구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당뇨케어NH건강보험’ 등 올해 첫 신상품을 출시하고, 신상품 출시기념 대구지역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은 당뇨병(당화혈색소 9%이상)진단 시 1천만 원, 당뇨병 진단확정 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진단 시 각각 2천만 원을 보장한다.



이 보험은 특약을 통해 실명진단 확정, 족부절단수술, 당뇨 관련 주요 질환으로 인한 입원급여금, 수술자금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기존 당뇨병진단자도 가입이 가능해 당뇨합병증을 대비할 수 있도록 상품군도 다양화 했다.



또 ‘허리업(UP)NH척추보험’도 출시했다.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디스크, 관절염,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대구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 출시됐다”며 “농협생명의 신상품이 보장자산 5천만 원 달성에 기여하고, 농업인들의 삶을 더욱 든든하게 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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