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청 전경.
▲ 대구 서구청 전경.


대구 서구청은 지역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향상과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다음달부터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으로 지원 비용은 업소당 최대 400만 원으로 개선비용의 50%까지다.

특히 좌식 테이블을 입식으로 개선할 경우 시설 개선비용이 우선 지원된다.



지원 대상업소는 이달 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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