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2일에서 4일로 늘려

▲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대구 북구청이 지난해 출산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시행한 ‘다둥이 행복카 무료 렌탈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



이 사업은 다자녀 출산 가정에 7인승 이상 차량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이용 기간을 기존 2일에서 4일로 확대 운영한다.



지원 신청은 대구 북구에 거주하며 네 자녀 이상, 만 6세 미만 자녀를 둔 가정으로 13일부터 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 일주일 전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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