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전수식에서 윤남식 부이사관이 홍조근정훈장, 남경수 서기관 등 7명이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밖에 옥조근정훈장 5명, 근정포장 2명, 대통령포장 1명 등 16명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표창을 받았다.
고윤환 시장은 “30여 년간 공직자로서 모범적이고 청렴한 자세로 국가발전과 시민들께 헌신 봉사해 오신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직을 떠나시더라도 문경시 발전과 후배 공무원들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