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대구 달서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평가’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1억1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행안부가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달서구청은 참여예산 제안사업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현장확인 등을 거쳐 공모사업 32건(10억2천900만 원), 지역회의 사업 27건(2억1천200만 원)을 2020년도 예산에 반영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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