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이외에 대학병원급에서는 최초

▲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수도권 이외에 대학병원급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웹드라마 ‘심장’ 유튜브의 포스터.
▲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수도권 이외에 대학병원급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웹드라마 ‘심장’ 유튜브의 포스터.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올해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9일부터 6부작 웹드라마 ‘심장(The Heart)’을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심장’은 상처 많은 심장병 환자 ‘마리아’가 어느 날 병원에서 의대생 ‘고요한’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웹드라마로 지난해 9월 첫 기획 단계에 들어가 11월 촬영을 끝마쳤다.



병원 관계자는 “수도권 이외 대학병원들 중에서는 처음 시도된 웹드라마이다.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며 “올 하반기에도 새로운 주제의 웹드라마를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9일 최초 공개되는 웹드라마 ‘심장’의 2~6회편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유튜브(채널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또는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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