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레트로 열풍 속 지역 주류업계 매출효과 톡톡

금복주, 지난해 12월 ‘소주왕, 금복주’ 출시해
이달부터 지역 주류시장 점유율 5% 상승 예상

금복주 전경.


금복주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새로운 감성의 뉴트로(NEWTRO) 신제품 ‘소주왕, 금복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7일 금복주에 따르면 지난달 ‘소주왕, 금복주’ 판매 실적은 모두 210만 병으로 출시 첫 달 목표치인 200만 병을 뛰어넘었다.

금복주는 2020년 ‘소주왕, 금복주’ 월간 판매 목표치를 400만 병으로 잡고, 점차 지역 주류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연말연시 한정 판매한 ‘소주왕 금복주’ 크리스마스 에디션 6만 병도 이틀만에 소진됐다.

‘소주왕, 금복주’ 효과로 인해 이달부터 대구·경북지역 주류시장 점유율 또한 5% 이상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주왕 금복주’는 360㎖ 용량에 알코올 도수 16.9%로 국내산 쌀 증류원액을 첨가했다.

‘소주왕’이라는 별칭과 어울리는 ‘복영감’ 이미지를 디자인 중앙에 배치해 친근하고 복스러운 금복주의 상징성을 부각시키고 파란색 한글 로고를 적용해 직관성과 가독성을 높였다.

금복주 관계자는 “최근 지역 주류업계의 성장률이 저조한 가운데 지역 중·장년층과 젊은이들의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은 뉴트로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재도약의 발판이 되고 있다”며 “뉴트로 열풍과 더불어 복을 전하는 ‘복영감’의 따뜻한 문구와 함께 희소성을 더해 소장 가치가 높아지자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경우 모두 완판 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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