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은 대구운전면허시험장 응시자들로 북적



▲ 2020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이 지난 1일 시행됐다. 이번 특별감면 대상은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로 운전면허 벌점이 부과된 사람들로 면허 정지와 취소 처분을 받았거나 면허취득 제한기간에 걸린 170만여 명이다. 단 음주운전자와 교통 사망사고를 낸 사람, 뺑소니와 자동차 강·절취 같은 중대 위반행위자는 제외됐다. 확인은 경찰민원콜센터(182)에서 가능하며, 주소지 경찰서에 방문해 확인할 수도 있다. 2일 오후 대구운전면허시험장이 면허시험 응시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 2020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이 지난 1일 시행됐다. 이번 특별감면 대상은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로 운전면허 벌점이 부과된 사람들로 면허 정지와 취소 처분을 받았거나 면허취득 제한기간에 걸린 170만여 명이다. 단 음주운전자와 교통 사망사고를 낸 사람, 뺑소니와 자동차 강·절취 같은 중대 위반행위자는 제외됐다. 확인은 경찰민원콜센터(182)에서 가능하며, 주소지 경찰서에 방문해 확인할 수도 있다. 2일 오후 대구운전면허시험장이 면허시험 응시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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