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호
▲ 이상호
신임 이상호(52) 한국전력 영주지사장은 “양질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서비스를 구축하여 고객감동 서비스를 구현하고,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한전 영주지사를 만들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부산출신인 이 지사장은 1988년 한전에 입사해 한전 인재개발교수, 울산지사 전력공급팀장, 경기북부본부 전력공급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지사장은 지난해 12월 30일자로 영주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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