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의장인 그는 ‘동행의정’을 의정 활동 목표로 설정하고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동료의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지난 제7대 칠곡군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남다른 의정 활동을 펼쳐 군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은 “지역의 봉사자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사랑받는, 군민과 함께하는 ‘동행의정’으로 군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