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이 ‘2019년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이 ‘2019년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역 사회의 헌신봉사와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재선 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의장인 그는 ‘동행의정’을 의정 활동 목표로 설정하고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동료의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지난 제7대 칠곡군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남다른 의정 활동을 펼쳐 군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은 “지역의 봉사자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사랑받는, 군민과 함께하는 ‘동행의정’으로 군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