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 문화관광해설사회가 관광객 유치와 고객안내 역할 수행 공로로 우수 해설사 단체로 선정됐다.
▲ 청도군 문화관광해설사회가 관광객 유치와 고객안내 역할 수행 공로로 우수 해설사 단체로 선정됐다.
청도군 문화관광해설사회가 관광객 유치와 고객안내 역할 수행 공로로 우수 해설사 단체로 선정돼 경북도문화관광해설사 정기총회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청도문화관광해설사 회원들은 시티투어버스 사업과 야간투어 사업에 참여해 해설뿐만 아니라 관광안내 가이드 역할까지 하고 있다.

10명의 해설사는 10년 이상의 풍부한 해설경험을 바탕으로 청도역, 운문사, 선암서원, 청도읍성, 신화랑풍류마을에 배치돼 문화자원 해설과 안내활동을 하고 있다.

박순묵 청도문화관광해설사회장은 “앞으로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청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눈과 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해설사들의 노고로 청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청도관광활성화에 기여도가 크다”고 밝혔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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