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15 총선에서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희용 전 경북도지사 경제특보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 전 특보는 30일 성주군 가야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 전 특보는 지난 13일에는 칠곡 4-H 연합회 청년 농부들이 주최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 27일에는 부녀회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그는 “복지예산은 증가했지만 저소득층의 삶은 그대로다”며 “소외계층과 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복지부터 확실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이날 재경칠곡군향우회(회장 채석균) 송년 모임에도 참석해 고향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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