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의 깨달음은 사랑이다”

지난 24일 한국 불교 대표 선승인 적명스님의 영결식이 28일 경북 문경 봉암사에서 봉행됐다. 봉암사는 스님이 수좌로 지냈던 곳이다. 봉암사는1년에 하루 부처님오신날에만 산문을 열어 일반인 출입을 허락하는 곳이다. 이날 적명 스님 영결식과 다비식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과 불자 3천여 명이 스님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 지난 24일 입적한 적명스님의 영결식이 28일 경북 문경시 봉암사에서 엄수되고 있다. 사진제공 칠곡군 법성사 자인스님.
▲ 지난 24일 입적한 적명스님의 영결식이 28일 경북 문경시 봉암사에서 엄수되고 있다. 사진제공 칠곡군 법성사 자인스님.


▲ 적명스님의 운구행렬이 다비식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 적명스님의 운구행렬이 다비식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 운구행렬
▲ 운구행렬


▲ 운구행렬
▲ 운구행렬


▲ 다비식을 준비하는 스님들.
▲ 다비식을 준비하는 스님들.


▲ 다비식에 불을 붙이는 스님들.
▲ 다비식에 불을 붙이는 스님들.


▲ 적명스님의 법구를 다비하는 모습.
▲ 적명스님의 법구를 다비하는 모습.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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