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화 2천만 원, 사무 공간, 삼성전자 멘토링 등 지원
C-LAB은 대구혁신센터의 대표 기업 보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기업에 △사업화연계 지원 최대 2천만 원 △무상 사무 공간 △기업별 맞춤형 연계 및 지원 △삼성전자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또 보육 결과가 우수한 기업은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조성한 C-LAB 전용 펀드를 통해 최대 5억 원을 투자받을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법인기업은 지역과 분야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내년 1월15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아이디어마루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내년 2월 중 최종 합격자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보육 기간은 2월 말부터 7월 말까지다.
상세 내용과 운영 일정은 대구혁신센터 홈페이지 및 아이디어마루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