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군농업기술센터가 경북도농업기술원의 2019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청송군농업기술센터가 경북도농업기술원의 2019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경북도농업기술원의 ‘2019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과 과수부문 우수팀으로 선정돼 시상금 250만 원과 상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도내 23개 시·군의 농업부문 시책 중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과 조직·예산 운영실적, 재해대응실적, 국·도비 시범사업 수행실적 등 12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 결과다

특히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과 조직·예산 운영실적, 국·도비 시범사업 수행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수상은 농업 현장에서 전력투구를 한 공무원과 농업인이 일치단결해 만들어 낸 성과다”며 “앞으로 미래성장 농업 육성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농업의 중심지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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